일본 편의점에 가면 푸딩이 참 많습니다. 여행 다녀오면서 꼭 하나쯤은 먹어보고 사 오던 그 푸딩 이제는 한국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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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은 한번쯤 생각하고 먹는 가격일 수 있어요.
4000원대에 형성되어 있거든요.

원재료가 독특하다던데?

사실 이 푸딩은 일본 오하요유업(Ohayo)에서 저지 우유와 생크림을 사용해 만든 2층 구조(크림층+밀크푸딩)로 유명한 디저트입니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남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죠. 쉽게 짐작 되겠지만 그 부드러움을 구성하는 원료는 당연히 우유일텐데요. 원료가 되는 우유에 특별함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왕실령인 저지섬에서 사육되는 저지 젖소는 영국 해협의 저지 섬에서 유래된 갈색 털을 가진 소형 젖소 품종입니다. 국내 낙농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룩무늬 홀스타인(Holstein) 품종에 비해 체구는 20~30% 작지만, 높은 유지방과, 유단백이라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고품질 우유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brown cow on green grass field during daytime

영국의 왕실령이라는 명칭에서부터 특별함이 느껴지다 보니 마케팅적으로도 효과가 높은 것 같습니다. 푸딩의 품질도 떨어지지 않다보니 저지 우유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일본의 오하요유업의 저지우유푸딩은 일본 현지 편의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품목에 들어갑니다. 일본사람에게는 물론 푸딩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인지 일본 여행을 떠나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필수템으로 알려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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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한국에서도 판매시작

잘 알려지고 인기가 많다보니 국내 편의점 업계도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 구매하던 제품을 국내에서 쉽게 살 수있게 됐습니다. 바로 세븐일레븐이 2024년 11월 일부 점포에서 선판매를 시작하고, 같은 해 12월 말 정식 출시를 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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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제는 원재료로 알려진 저지 우유 자체도 국내에서 유통이 본격화됐습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일반 젖소(홀스타인) 우유보다 유지방과 유단백 함량이 높고 고소한 맛이 진하기 때문에 맛의 차별화와 함께 영국 왕실이라는 타이틀까지 사용하기 좋아서 프리미엄 우유로 마케팅 되며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취급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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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푸딩이든 우유든 식품이라는게 먹으면 그만이다,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제품의 유명세 보다는 신선하고 본인 입맛에 맞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