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배달 뛰는 게 전부인 줄 알았는데, 요즘 직장인들이 투잡 뛰는 방식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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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라고 하면 몸을 쓰는 일을 먼저 떠올리기 쉬운데, 지금 실제로 가장 다양하게 퍼져 있는 건 '가진 것'을 파는 방식입니다.

직장인 부업, 지금은 어떻게 나뉘나

직장인이 주로 뛰어드는 부업 플랫폼은 크게 네 갈래로 나뉩니다.⁠​‌‌​​‌​‌‍​​‌‌​‌‌​‍​​‌‌‌​​​‍​​‌‌​‌​‌‍​​‌‌​‌​​‍​‌‌​​‌​‌‍​​‌‌‌​​​‍​​‌‌​​​​‍​​‌​‌‌​‌‍​​‌‌‌​​​‍​​‌‌​‌​​‍​​‌‌​​​‌‍​​‌‌‌​​​‍​​‌​‌‌​‌‍​​‌‌​‌​​‍​‌‌​​‌​​‍​​‌‌​‌‌​‍​​‌‌​‌​‌‍​​‌​‌‌​‌‍​​‌‌‌​​‌‍​​‌‌​​‌​‍​​‌‌​​‌​‍​​‌‌​‌‌‌‍​​‌​‌‌​‌‍​‌‌​​‌‌​‍​​‌‌​‌​‌‍​‌‌​​‌‌​‍​‌‌​​‌‌​‍​‌‌​​‌​‌‍​‌‌​​​‌‌‍​‌‌​​‌‌​‍​‌‌​​​‌​‍​‌‌​​‌‌​‍​‌‌​​​‌‌‍​‌‌​​​‌​‍​​‌‌​​‌​⁠

재능마켓, 프리랜서 플랫폼, 배달·대리운전 플랫폼, 중고거래 플랫폼이 그것입니다.

이 중에서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건 단연 배달이나 대리운전 쪽이에요.

앱을 켜면 바로 일거리가 연결되고, 움직인 만큼 돈이 들어오는 구조라서 사실상 진입 문턱도 낮고 수익 예측도 쉽습니다. 아무래도 '부업 = 배달'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에요.⁠​‌‌​​‌​‌‍​​‌‌​‌‌​‍​​‌‌‌​​​‍​​‌‌​‌​‌‍​​‌‌​‌​​‍​‌‌​​‌​‌‍​​‌‌‌​​​‍​​‌‌​​​​‍​​‌​‌‌​‌‍​​‌‌‌​​​‍​​‌‌​‌​​‍​​‌‌​​​‌‍​​‌‌‌​​​‍​​‌​‌‌​‌‍​​‌‌​‌​​‍​‌‌​​‌​​‍​​‌‌​‌‌​‍​​‌‌​‌​‌‍​​‌​‌‌​‌‍​​‌‌‌​​‌‍​​‌‌​​‌​‍​​‌‌​​‌​‍​​‌‌​‌‌‌‍​​‌​‌‌​‌‍​‌‌​​‌‌​‍​​‌‌​‌​‌‍​‌‌​​‌‌​‍​‌‌​​‌‌​‍​‌‌​​‌​‌‍​‌‌​​​‌‌‍​‌‌​​‌‌​‍​‌‌​​​‌​‍​‌‌​​‌‌​‍​‌‌​​​‌‌‍​‌‌​​​‌​‍​​‌‌​​‌​⁠

의외로 재능마켓 쪽 그림은 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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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는 이용자가 먼저 요청서를 올리면 전문가들이 견적을 제시하는 매칭 방식입니다. 청소, 레슨, 이사 같은 생활 서비스 전문가들도 이 플랫폼 안에서 연결됩니다. 오투잡도 재능 거래에 활용되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크몽은 반대로 플랫폼안에서 전문가로 등록해서 디자인·번역·글쓰기 심지어는 대학생들 과제대행 같은 서비스를 직접 등록하고, 고객이 골라서 구매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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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의 핵심은 시간을 파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파는 방식이라는 거예요.

전자책 — 20장짜리 파일이 부업이 되는 구조

요즘 직장인 부업 콘텐츠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전자책입니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직무에서 쌓은 경험, 또는 관심사를 글로 정리해서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전자책 주요 판매처에서 제시하는 최소 분량은 약 20장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압축해 제공하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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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다니던 '방구석투잡러 조야'는 전자책 수익화에 성공한 뒤, 강의·블로그·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힌 사례로 알려져 있어요. 단일 상품 하나가 여러 콘텐츠 사업으로 번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현실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

전자책 수익은 판매 가격에 판매량을 곱한 숫자가 전부가 아닙니다. 플랫폼 수수료, 마케팅 비용, 환불 위험 등을 제외하고 계산해야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이 나와요.

월 1,000만 원이라는 수치가 이 요소들을 모두 뺀 뒤의 순수입인지,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0장짜리 파일이 부업이 될 수 있다는 말은 맞지만, 그 20장을 팔리게 만드는 건 또 다른 이야기예요.⁠​‌‌​​‌​‌‍​​‌‌​‌‌​‍​​‌‌‌​​​‍​​‌‌​‌​‌‍​​‌‌​‌​​‍​‌‌​​‌​‌‍​​‌‌‌​​​‍​​‌‌​​​​‍​​‌​‌‌​‌‍​​‌‌‌​​​‍​​‌‌​‌​​‍​​‌‌​​​‌‍​​‌‌‌​​​‍​​‌​‌‌​‌‍​​‌‌​‌​​‍​‌‌​​‌​​‍​​‌‌​‌‌​‍​​‌‌​‌​‌‍​​‌​‌‌​‌‍​​‌‌‌​​‌‍​​‌‌​​‌​‍​​‌‌​​‌​‍​​‌‌​‌‌‌‍​​‌​‌‌​‌‍​‌‌​​‌‌​‍​​‌‌​‌​‌‍​‌‌​​‌‌​‍​‌‌​​‌‌​‍​‌‌​​‌​‌‍​‌‌​​​‌‌‍​‌‌​​‌‌​‍​‌‌​​​‌​‍​‌‌​​‌‌​‍​‌‌​​​‌‌‍​‌‌​​​‌​‍​​‌‌​​‌​⁠

웹소설 — 스마트폰 메모장으로 억대 수입까지

전자책보다 훨씬 긴 호흡으로 도전하는 직장인들도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 권도연은 직장에 다니며 스마트폰 메모장으로 소설을 연재했고, 직장인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주목받아 40대에 억대 수입 작가가 된 사례로 소개된 바 있어요.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한 줄씩 썼다는 이야기는, 이 방식이 얼마나 '직장인 친화적'으로 설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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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같은 플랫폼에서 무료 연재로 시작해 독자를 모은 뒤 인세를 받는 구조가 웹소설 부업의 전형적인 흐름입니다. 상위권 작가의 경우 억대 연봉을 버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수치 하나가 이 그림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69.5%

웹소설 작가들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꼽은 비율

웹소설 작가들이 꼽은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어려움이었습니다. 응답자의 69.5%가 이를 주요 장벽으로 지목했어요.⁠​‌‌​​‌​‌‍​​‌‌​‌‌​‍​​‌‌‌​​​‍​​‌‌​‌​‌‍​​‌‌​‌​​‍​‌‌​​‌​‌‍​​‌‌‌​​​‍​​‌‌​​​​‍​​‌​‌‌​‌‍​​‌‌‌​​​‍​​‌‌​‌​​‍​​‌‌​​​‌‍​​‌‌‌​​​‍​​‌​‌‌​‌‍​​‌‌​‌​​‍​‌‌​​‌​​‍​​‌‌​‌‌​‍​​‌‌​‌​‌‍​​‌​‌‌​‌‍​​‌‌‌​​‌‍​​‌‌​​‌​‍​​‌‌​​‌​‍​​‌‌​‌‌‌‍​​‌​‌‌​‌‍​‌‌​​‌‌​‍​​‌‌​‌​‌‍​‌‌​​‌‌​‍​‌‌​​‌‌​‍​‌‌​​‌​‌‍​‌‌​​​‌‌‍​‌‌​​‌‌​‍​‌‌​​​‌​‍​‌‌​​‌‌​‍​‌‌​​​‌‌‍​‌‌​​​‌​‍​​‌‌​​‌​⁠

억대 수입 사례가 실제로 존재하는 동시에, 대다수 작가에게 웹소설은 경제적으로 녹록지 않은 선택이라는 두 가지 사실이 같은 시장 안에 공존합니다.

꾸준히 연재해서 소액의 인세를 받는 작가들도 있지만, 그것이 직장인 부업으로서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는지는 결국 개인의 필력과 독자 반응, 그리고 지속 여부에 달려 있어요.

왜 이 방식들이 지금 뜨고 있나

플랫폼이 바뀌었습니다.⁠​‌‌​​‌​‌‍​​‌‌​‌‌​‍​​‌‌‌​​​‍​​‌‌​‌​‌‍​​‌‌​‌​​‍​‌‌​​‌​‌‍​​‌‌‌​​​‍​​‌‌​​​​‍​​‌​‌‌​‌‍​​‌‌‌​​​‍​​‌‌​‌​​‍​​‌‌​​​‌‍​​‌‌‌​​​‍​​‌​‌‌​‌‍​​‌‌​‌​​‍​‌‌​​‌​​‍​​‌‌​‌‌​‍​​‌‌​‌​‌‍​​‌​‌‌​‌‍​​‌‌‌​​‌‍​​‌‌​​‌​‍​​‌‌​​‌​‍​​‌‌​‌‌‌‍​​‌​‌‌​‌‍​‌‌​​‌‌​‍​​‌‌​‌​‌‍​‌‌​​‌‌​‍​‌‌​​‌‌​‍​‌‌​​‌​‌‍​‌‌​​​‌‌‍​‌‌​​‌‌​‍​‌‌​​​‌​‍​‌‌​​‌‌​‍​‌‌​​​‌‌‍​‌‌​​​‌​‍​​‌‌​​‌​⁠

크몽·숨고 같은 재능마켓이 자리를 잡고, 전자책 판매 플랫폼등은
이제는 직장인도 쉽게 쓸 수 있는 형태로 열리면서 '내가 아는 것'을 상품으로 만드는 문턱이 낮아졌어요.

예전에는 책을 내려면 출판사를 거쳐야 했고, 강의를 팔려면 학원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그 중간 과정이 상당 부분 사라졌습니다.

그 결과, 직장에서 5년간 쌓은 마케팅 경험이나 영어 실무 능력이 곧바로 판매 가능한 콘텐츠가 되는 시대가 됐어요. 몸을 움직이는 대신 '뭘 알고 있는지'가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부업의 형태가 바뀐 게 아니라, 부업이 될 수 있는 것들의 범위가 바뀐 거예요.

성공 사례 뒤에 남아있는 것

온라인에는 월 1,000만 원을 번다는 전자책 창작자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그 수치가 플랫폼 수수료와 마케팅비를 전부 제외한 뒤의 실수령액인지, 또는 어느 기간 동안의 수치인지는 각각의 사례마다 달라요. 전자책 수익은 판매 가격과 판매량을 곱한 금액이 아니라, 여러 비용을 빼야 실제 금액이 나온다는 점은 자료에서도 분명히 언급됩니다.⁠​‌‌​​‌​‌‍​​‌‌​‌‌​‍​​‌‌‌​​​‍​​‌‌​‌​‌‍​​‌‌​‌​​‍​‌‌​​‌​‌‍​​‌‌‌​​​‍​​‌‌​​​​‍​​‌​‌‌​‌‍​​‌‌‌​​​‍​​‌‌​‌​​‍​​‌‌​​​‌‍​​‌‌‌​​​‍​​‌​‌‌​‌‍​​‌‌​‌​​‍​‌‌​​‌​​‍​​‌‌​‌‌​‍​​‌‌​‌​‌‍​​‌​‌‌​‌‍​​‌‌‌​​‌‍​​‌‌​​‌​‍​​‌‌​​‌​‍​​‌‌​‌‌‌‍​​‌​‌‌​‌‍​‌‌​​‌‌​‍​​‌‌​‌​‌‍​‌‌​​‌‌​‍​‌‌​​‌‌​‍​‌‌​​‌​‌‍​‌‌​​​‌‌‍​‌‌​​‌‌​‍​‌‌​​​‌​‍​‌‌​​‌‌​‍​‌‌​​​‌‌‍​‌‌​​​‌​‍​​‌‌​​‌​⁠

웹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억대 수입 작가가 실제로 존재하는 동시에, 응답자의 69.5%가 경제적 어려움을 가장 큰 장벽으로 꼽았어요. 두 사실은 모순이 아니라 같은 시장 안에서 공존하는 현실입니다.

부업에서 자주 보이는 패턴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방법을 파는 콘텐츠가, 그 자체로 또 다른 부업이 되는 구조예요. 전자책으로 돈 버는 방법을 담은 전자책, 뉴스레터 수익화를 알려주는 뉴스레터가 그렇습니다.

이 안에서 실제로 뭘 선택할지는 결국 각자가 판단해야 할 문제지만, 적어도 선택지가 배달 한 가지가 아니라는 건 이제 분명합니다.⁠​‌‌​​‌​‌‍​​‌‌​‌‌​‍​​‌‌‌​​​‍​​‌‌​‌​‌‍​​‌‌​‌​​‍​‌‌​​‌​‌‍​​‌‌‌​​​‍​​‌‌​​​​‍​​‌​‌‌​‌‍​​‌‌‌​​​‍​​‌‌​‌​​‍​​‌‌​​​‌‍​​‌‌‌​​​‍​​‌​‌‌​‌‍​​‌‌​‌​​‍​‌‌​​‌​​‍​​‌‌​‌‌​‍​​‌‌​‌​‌‍​​‌​‌‌​‌‍​​‌‌‌​​‌‍​​‌‌​​‌​‍​​‌‌​​‌​‍​​‌‌​‌‌‌‍​​‌​‌‌​‌‍​‌‌​​‌‌​‍​​‌‌​‌​‌‍​‌‌​​‌‌​‍​‌‌​​‌‌​‍​‌‌​​‌​‌‍​‌‌​​​‌‌‍​‌‌​​‌‌​‍​‌‌​​​‌​‍​‌‌​​‌‌​‍​‌‌​​​‌‌‍​‌‌​​​‌​‍​​‌‌​​‌​⁠